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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가서 계약했는데 이번엔 이사스트레스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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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애 작성일17-11-24 10:49 조회706회 댓글0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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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일산에서 파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제가 그릇을 좋아하다보니 주방짐들이 좀 많은 편이라 정리가 쉽지 않는 상황인데
주방을 담당하신 이모님은 주방그릇, 소품, 양념통들을 용도별로

싱크대에 정리와 배치까지 완벽히 해주셨어요
제가 정리했으면 아마 며칠동안 고생했어야 되는 일이었는데 말이예요
남자직원분들은 가구배치와  가구 조립에 능하셨습니다.
아들녀석의 덜컹거리는 책상서랍까지 나사로 조여주시고
붙박이장문 아래 나사가 빠져 제대로 닫히지 않는 것까지 고쳐주셨네요
스탠드형 TV는 안방침대에서 보기가 불편한  배치였었는데 

그 불편함을 미리 감지하시고 남는 책상을 활용해 TV의 높이를 조정해주시고  

편안한 시청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셨어요
센스가 담긴 성실함으로 모든 일을 수월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냥 겉으로 보여지는 성실한 행동이 아니라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성실함이
성공적인 이사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최선의 수고를 다해주신 직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이사하시는 주변분들에게  권유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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