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기

더운 날 고생하셨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희경 작성일20-07-03 10:05 조회245회 댓글0건 연락처

본문



장마도 시작되고 벌써 여름이네요.

이 더운 날 이사하느라 고생했어요. 사실 저보단 이사를 해 주신 분들이 더 고생하셨지요. 

지난 번에도 이사할 때 이사프로에 했던 게 너무 마음에 들어 다른 업체에는 눈도 안 돌리고 다시 연락을 했어요. 날짜를 신중히 선택해서 날을 잡고 접수했더니 바로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역시.....

견적을 봐주시고 이삿날 남자3분, 부엌정리 해 주실 이모님1분, 네 분이서 팀인데 호흡이 잘 맞더라구요. 

제가 할 일은 별로 없었어요. 오히려 옆에 있음 거추장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전 차안에서 얌전히 있었지요. 짐을 옮기고 나서도 정리까지 싹 해주시는데 정말 맘이 편했어요. 더운 날 이사할 거 생각하니 아찔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 주신 분들 덕분에 몸도 편했구요. 신경 쓸 일이 별로 없었어요. 

가구 배치만 설명해드렸더니 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셨어요. 냉장고 정리까지 해주시고 제가 했던 일은 내 귀중품 정리?만 했어요. 요즘 이사하는게 별거 아닌 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도 여기서 할 거에요. 그리고 혹시나 지인들이 이사할 일 있음 추천 할수 있어요.

더운 날 감사했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