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사프로에서 이사했어요

몇년전에 이사프로 통해서 이사를 했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접수를 했습니다.

그때 명함받은게 있었는데 잃어버렸는지 그때 그 담당자를 찾고 싶었는데 찾을수가 없더군요.

고객센터에서도 찾기어렵다고 다른지점 연결해준다고 해서 다른 담당자랑 견적을 봤습니다.

그때 그 담당자가 잘해주기도 했지만 한번 해봤던 집이니 더 잘 알것같아서 그랬던건데

어쨌든 짐을 봐야 견적이 나오는거니까 상관은 없겠더라구요.

몇년전에도 이사프로에서 연결해준 지점이었는데 맘에 들었던 거니까 이번에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이번에도 성공했어요. 일처리하는거나 대응하는건 다 잘해주셨고

믿음직하고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제가 별로 손댈게 없었어요.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비는 안오고 후덥지근하기만 해서 더 덥고 땀도 줄줄 흘리면서 힘들게 일하시는데

그래도 다들 유쾌하시고 성격들 좋더라구요.

물건들 기스나거나 망가진곳 없이 잘 옮겨주셨고 만족스런 이사였습니다.

다음에 이사할때 또 이사프로에서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