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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은정 작성일20-08-03 12:07 조회358회 댓글0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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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 저 이사하는 날도 이렇게 비가 왔었거든요. 

이삿날을 정하고 나니 그 이후부터 장마비가 장난 아니게 내리네요. 물론 지금까지도 그리고 지금도 비가 엄청 와서 피해도 많이 봤다고 하는데 제가 이사했던 날도 많이 왔어요. 근처로 이사를 하는 거라 괜찮겠지 싶었는데 그래도 날이 궂으면 별게 다 신경쓰이잖아요. 가구에 물이 묻어도 걱정, 가전제품에 물 들어가면 안 되니까 그것도 걱정. 그런데 그렇게 많은 비가 와도 대수롭지 않게 신경 안 쓰고 정말 최선을 다해 옮겨 주시던 직원분들 오히려 죄송하더라구요. 비로 인해 더 조심해야 하고 방수아닌 방수도 해야 하니까요. 물이 스며들지 않게 비닐인가요?하나하나 씌워서 조심히 해 주셨구요. 도착해서는 수건 같은 걸로 물기를 다 제거를 해 주셨어요. 어찌 보면 당연한 걸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래도 바쁘시고 힘드신데 그런 세세함은 어렵잖아요. 이번엔 업체를 정말 잘 선택한 거 같아요. 나중에도 연락드려서 하려구요. 

세심함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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